40대 후반의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셋째 출산 후 사랑스런 막둥이와 맞바꾼 내 피부탄력 그리고 원치 않게 찾아온 광대쪽 기미들... 

피부과 시술은 금액적 부담이 돼서 지속적으로 다니지 못했는데 피부과에서 추천 받아 사용한 클랍  a클래식 세트를 두 세트째 쓰고 있습니다. 

우선 영양분 쪽쪽 빠졌던 얼굴에 필요한 영양이 채워지는 느낌부터 들었습니다. 신기했어요. 피부 밖같에서 겉도는 그런 유분감이 아닌 피부에 결결이 스미는 수분과 영양을 전 처음으로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건조했던 피부가 당김현상 없이 편안해지면서 피부에 빛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 지나면서부터 피부가 힘이 생긴듯한 느낌이들었어요. 피부결은 부드러운데 피부 두께가 좀탄탄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클랍은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오래 된 에스테틱 스파 화장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안티에이징 관리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끊임없이 가꾸어야 하는게 피부인지라 우리 아이셋 육아하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피부도 가꿔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건성이면서 탄력 없는 피부를 가지신 출산맘들 육아맘들 그리고인생 선배님들(정말 대단하세요! 엄마들 화이팅) 꼭 써보시길 추천해봅니다.